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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개론11

사랑은 바람이고 결혼은 빛이다 필자는 오래전에 연애학개론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여 몇편의 글을 쓰고 난 후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 한가지 이유를 들자면 현실의 삶에 부딪히며 많은 실패와 성공, 좌절과 희망의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전념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오면서 느낀점을 감히 주제넘게 독자들에게 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라도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사랑은 바람이고 결혼은 빛이다라는 그 이유가 궁금하면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돌리기 바란다. 사랑은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수 있는 것이다. 바람은 나에게 불어왔다가 어느새 멀리 날아가 버리기도 하고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옮겨가기도 한다. 때때로 바람은 나를 너무 흔들어 놓아서 내 삶을 송두리채 바꾸기도 한다. 또한 바람은 문.. 2022. 8. 10.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자의 최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자의 최후 여자는 누구나,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를 꿈꾸지만, 실제로 맞이하는 것은 자기가 탈 말을 끌고 오는 마부다. 정말 인생을 달관한 사람에게서 나올법한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명언이다.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자에게 내리는 탁월한 일침! 최초의 발상지가 궁금하다. 아마도 연애학의 선구자이실 것이다.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지 말라 도대체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 부터 읽기 시작하는가 연애는 결혼이 아니다. 연애의 달콤함을 결혼의 현실로 만들지 말고 연애 자체를 온몸으로 느껴라! 사랑에 대한 논쟁에 있어 미 경험자는 흥분하고, 진행중인 사람은 말이 없고, 실패한 자는 미소를 짓는다. 단 4줄로 읽는 이를 공감하게 만드는 훌륭한 글이다. 마지막 칼라박스를 끝으로 마치겠다. .. 2009. 10. 16.
지금당장 서둘러 장가가야 하는 이유 지금당장 서둘러 장가가야 하는 이유 결혼을 꼭 하고 싶은 총각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애인을 만들어 서둘러 장가를 가야한다. 왜냐하면 뉴스에 이런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내년부터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 남성보다 크게 부족해 '결혼대란' 이 우려된다고 한다. 내년에는 결혼 적령기의 남성이 여성보다 13만 여명이 더 많고, 2011년에는 23만여명, 2014년에는 38만여명까지 격차가 벌어진다고 한다. 이기사를 접하는 노총각들은 무언가 모르게 조여드는 압박감을 느낄것이고, 상대적으로 미혼인 여자분들은 한층 더 여유가 생기 셨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현재 우리 대한민국이 전세계 출산율 꼴찌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이 추세대로 간다면 500년 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한명도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2009. 10. 13.
남자가 이별을 통고하기 전에 먼저 아는법 남자가 이별을 통고하기 전에 미리 아는법 남자의 마음이 나를 떠났다는 것을 알아채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뿐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이별을 통고하기전에 이미 변화를 감지 하고 알아 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왜냐하면 여자의 직감이란 남자의 그것에 비할바가 못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이 포스팅은 여자분들에게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어쩌면 남자들이 봐야 하는 글인지도 모른다. 자, 그러면 이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상황을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직감 하나. 만나자고 말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때, 거의매일 "저녁에 잠깐 볼래?" , "내가 너네 집 앞으로 갈게" 라고 전화 통화가 끝나면 달려오던 그였다.그런데 요즘은 내가 말을 꺼내기 전에는..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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